일본 온천 여행, 여기 3곳만은 확인하고 가세요

이 글을 읽고 계신다면 일본 온천 여행을 계획 중이실 듯한데요. 이왕 가는 거 제대로 된 곳을 가보고 싶은데, 추천하는 온천 지역도 너무 많아서 도대체 어디를 먼저 가야 할지 고민이 되셨을 것 같아요.

이런 분이라면 2분만 집중해서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더 이상 일본 온천 여행 장소 고민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겁니다.

그럼 일본 온천 여행을 한다면 꼭 가봐야만 하는 3곳과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는 사이트 그리고 일본 온천 료칸 여행을 위한 팁까지 확인하시고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라요.


목차


꼭 가봐야하는 일본 온천 여행지 3곳

현지인이 뽑은 인기 온천 여행지 순위나 가장 많이 방문했던 온천 지역 랭킹은 매년 조금씩 다릅니다. 하지만 항상 최상위권에 위치한 3곳이 있습니다.

  1. 하코네 (가나가와현)

    일본 온천 여행

    하코네는 도쿄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매우 가까운 온천 지역입니다. 현지인들이 당일치기로도 정말 많이 방문하는 곳이에요. 전철에서 내린 순간부터 하코네를 즐기실 수 있으실 거에요.

    온천의 위치에 따라 다르지만, 후지산을 감상하면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곳들도 많아요. 각 온천의 사진을 확인해보시길 바라요.

  2. 벳푸, 유후인 (오이타현)

    일본 온천 여행

    많이 들어보셨을 수도 있는 벳푸와 유후인이에요. 용출량, 원천수 모두 일본 전국 1위를 자랑하는 벳푸와 아티스트의 갤러리부터 개성 있는 상점, 세련된 카페 거기다가 자연까지 아름다운 유후인은 정말 유명한 온천이 많은 지역입니다.

  3. 구(쿠)사츠 (군마현)

    일본 온천 여행

    강한 산성을 지닌 구사츠 온천은 뛰어난 살균력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화상, 신경통, 타박상, 당뇨병 등의 다양한 증상에도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일본의 3대 명천으로 꼽히는 곳입니다.



혹시나 관광객이 너무 많은 곳을 선호하지 않으신다면 노보리베츠(홋카이도현)도 고려해보셔도 좋을 듯해요.

일본 온천 여행의 예약은 어디서?


아래 2개 사이트는 일본 여행사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로 현지인들도 주로 이용해요. 실제 후기들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일본 온천 여행을 위한 팁 3가지

일본은 자연속에서 온천을 즐기기에 너무 좋은데요. 온천은 일본 문화와 역사와 매우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요. 그래서 일본 온천 여행을 하면서 일본의 전통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으며, 동시에 건강도 챙길 수 있어요.

  • 일본에는 정말 다양한 종류의 온천이 있습니다. 함유된 미네랄 성분이 달라서 각기 다른 이점을 주는데요. 예를 들어 일부는 유황을 기반으로 해서 피부에 좋습니다. 철분이나 이산화탄소를 많이 함유한 온수도 있고요.
    어떤 종류의 온천인지 알아보는 것도 여행을 즐겁게 만드는 포인트가 될 수 있을 듯해요.
  • 일본의 온천을 즐기기 위해서는 몇 가지 규칙과 관습을 지켜야 하는데요.
    첫째로 일본의 온천에 들어가기 전에는 반드시 몸을 깨끗이 씻고 헹궈야 합니다.
    둘째, 온천에 들어갈 때는 옷이나 수영복 등을 입지 않고 알몸으로 입장해야 해요.
    셋째, 몸에 문신이 있는 경우, 일부 온천에서는 입장이 제한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요. 문신을 가릴 수 있는 밴드 등을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 보통 온천이 달린 숙소를 ‘료칸’이라고 부르는데요. 료칸에는 대부분 온천 이용과 일본 전통 식사가 포함된 패키지에요. 일본 온천 여행은 일본 문화를 제대로 체험할 수 있어요. 온천 지역에는 온천만 이용할 수도 있는 곳들이 많으니 확인해보셔도 좋을 듯해요.

일본 온천 여행을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실패하지 않는 온천 여행지 3곳에 대한 내용이었어요. 참고하셔서 기억에 오랫동안 남는 힐링 되는 일본 온천 여행이 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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